[스포츠서울 보도기사]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 방안 전향적으로 제고, 실질적인 정책 마련

by 성심버스 posted Apr 09, 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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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

 

 

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며 대중교통의 활성화에 기여한 1등 공신인 서울특별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(이사장 박인규)이 운행 15주년을 맞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.

 

 

이 조합은 2001년 서울시로부터 법정 조합으로 정식 인가를 받고 운행을 시작했다.

이후 일반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고지대 재개발 지역 등 교통 취약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매일 126만 명을 수송하며 서울시민들의 든든한 발 역할을 대신해 왔다.

그러나 2004년 대중교통 통합 환승제가 시행된 후 서울시로부터 적자 보전금을 받는 시내버스나 지하철과 달리 민간 업체로 분류돼 행정적, 법률적, 재정적,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다.

 

 

따라서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매년 8백억 원 이상의 손실, 10년간 8000억 원 이상의 누적 요금 결손액이 발생하는 등 난관에 직면해 있어 마을버스 업계의 부실화로 이어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.

 

 

 

2014년 취임한 후 마을버스 2세대 경영 체제에 돌입한 박인규 이사장은 조합의 열악한 상황을 타개하고, 마을버스가 대중교통으로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게 다각도로 노력한다.

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하도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, 운수업체 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진하며 마을버스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.

이와 아울러 숙련된 기사들이 일반 시내버스 업체로 이직하는 비율을 줄이고자 마을버스와 일반 시내버스 기사의 임금 격차 해소 및 처우 개선에도 힘쓴다.

 

 

서울시의 꿈나래 통장 사업 성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한 박인규 이사장은

“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실시한 대중교통 환승제는 서울시의 대표적 교통 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매우 우수한 제도로 평가받으며 롤 모델이 되고 있다”면서

 “마을버스의 위상에 걸맞게 시내버스, 지하철과 똑같이 대접받으며 동반성장해야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, 서울시 교통 정책 부서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전향적으로 제고하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”고 역설했다.

 

 

 

 

<온라인뉴스팀ussu@sportsseoul.com>